실내기에서 멈췄는지 실외기에서 멈췄는지가 첫 갈림길입니다. 통신(삼성 E101 · LG CH05)과 냉매(삼성 E554·E574 · LG CH38)는 브랜드마다 칸을 나누는 방식이 달라, 한쪽 감각으로 다른 쪽을 읽으면 정보가 사라집니다. 창문형처럼 일체형인 제품에는 “실내외기 통신"이라는 고장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LG 에어컨 CH38·F4 냉매 부족, 충전 견적을 받기 전에 확인할 것
CH38에 대해 가장 많이 오해되는 지점은 “냉매를 채우면 끝나는 문제"라는 생각입니다. 에어컨의 냉매는 밀폐된 회로를 도는 물질이라 정상적으로 쓰면 줄어들지 않습니다. 줄었다는 것 자체가 어딘가로 빠져나가고 있다는 뜻이거나, 애초에 충분히 들어가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코드는 “얼마를 채우면 되나"가 아니라 “어디서 새는가 / 언제부터였나"로 시작해야 합니다. CH38이 켜지는 조건 LG전자 공식 안내는 CH38을 에어컨 내부 센서가 냉매(가스)의 순환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할 때 표시되는 보호 알림으로 설명합니다. 표시창에서는 CH와 38이 번갈아 깜박이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