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급수·세척·배수 중 어느 구간에서 멈췄는지로 코드가 나뉩니다. 이 제품군은 브랜드를 넘으면 뜻이 뒤집히는 글자가 특히 많습니다 — FE는 LG 세탁기에서 과급수, 삼성 식기세척기에서 누수입니다.

식기세척기가 그릇을 덜 닦았을 때, 물이 닿지 않은 자리부터 찾는 순서
코스는 끝까지 돌았고 화면에는 아무 글자도 없습니다. 그런데 문을 열면 밥풀이 그대로 붙어 있거나 컵 안쪽이 뿌옇습니다. 이 상태에서 서비스를 부르면 대개 “고장이 아니다"라는 답을 듣고 출장비만 냅니다. 아래는 삼성전자서비스와 LG전자 공식 문서에 실제로 적혀 있는 문장만 골라, 어디를 먼저 봐야 하는지 순서를 세운 것입니다. 코드가 없다는 것이 첫 번째 단서다 식기세척기가 화면에 글자를 띄우는 상황은 정해져 있습니다. 삼성은 누수를 LC·E03·FE로 묶어 표시하고, LG는 물이 새거나 넘쳤는지, 들어오지 못했는지, 빠져나가지 못했는지에 따라 AE·IE·OE를 나눠 띄웁니다. 어느 쪽이든 센서가 사건을 감지했을 때 붙는 표시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