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번호(tE1·tE2)는 부품의 위치를 가리킬 뿐, 사용자가 할 조치는 대개 하나로 모입니다. 옷이 덜 마르는 증상은 코스가 짧게 끝났는지 끝까지 돌았는지에 따라 원인이 완전히 갈립니다.

건조기 냄새, 삼성과 LG가 적어 둔 원인이 겹치는 건 필터 하나뿐입니다
건조가 끝난 옷에서 눅눅한 걸레 냄새가 올라옵니다. 문을 열면 통 안에서도 비슷한 냄새가 나고, 어떤 날은 하수구 냄새 같은 것이 섞입니다. 화면에는 아무것도 뜨지 않습니다. 코드가 없으니 어디를 봐야 할지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제조사 문서를 펴 보면 그 이유가 보입니다. 삼성과 LG가 “건조기 냄새"의 원인으로 적어 둔 목록이 서로 다릅니다. 한쪽만 읽으면 자기 집 원인이 목록에 아예 없을 수 있습니다. 삼성과 LG가 적어 둔 원인이 겹치는 건 필터 하나뿐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원인을 셋으로 적습니다. 필터와 열교환기를 자주 세척하지 않은 경우, 물통을 청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한 경우, 하수구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경우입니다. 세 번째에는 “단, 배수 호스 설치해서 사용 시에 해당"이라는 단서가 붙어 있습니다. 옷감 냄새 페이지와 통 안 곰팡이 냄새 페이지가 같은 셋을 씁니다. ...
![건조기 옷이 덜 말랐다 갈래 도해 — 코스가 짧게 끝났나, 끝까지 돌았나. 짧게 끝났다: 센서가 옷을 못 읽음, 소량·두께 혼합, 건조정도 [약] / 끝까지 돌았다: 공기가 막힘, 먼지 필터, 열교환기(콘덴서).](https://gistpick.com/images/dryer-still-damp-cover.jpg)

